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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외 여행/일본 - 도쿄 2023

[도쿄 우에노 맛집] 몬자야끼 모헤지 우에노 본점! 몬자야끼, 야끼소바, 오꼬노미야끼를 한 번에 맛 볼 수 있다!

by surfgreen404 2024. 2. 16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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몬자야끼 모헤지 우에노 본점

웨이팅 하는 사람들을 모자이크 하다보니 좀 지저분해보인다.

 

야끼소바와 오꼬노미야끼는 먹어봤지만 아직 몬자야끼는 못 먹어봤다.

그래서 몬자야끼 집을 찿아보다 발견 한 몬자야끼 모헤지 우에노 본점이다. 본점인 거 보니 지점이 여러군데 있나보다.

시부야에도 지점이 하나 더 있는 거 같다.

메뉴에는 몬자야끼 뿐만 아니라 야끼소바, 오꼬노미야끼가 있어서 기왕 가는 거 세 개 다 먹어 보기위해 갔다.

 

 

도쿄 우에노 맛집

 

저녁 7시쯤에 가서 저녁 시간과 겹쳐서 그런지 웨이팅이 있었다. 웨이팅 이름을 보니 한국인들도 꽤 오는 거 같다.

 

위치

 

게이세이 우에노 역과 아주 가깝다. 여러 맛집들과 이자카야가 있는 아메요코 상점가와도 가까우니 겸사겸사 들리면 좋을 거 같다.

우에노를 들린다면 좋은 선택일 거 같다.

 

가격 & 메뉴

 

한국어 메뉴는 없지만, 영어 메뉴 판은 있으니 당황하지말자. 아래에는 매장 이용 가이드가 있다.

대략

- 자릿세(오토시) 380엔이 있다.

- 1인 1메뉴 주문해달라.

- 매장 이용 시간은 2시간이다.

 

이정도인 거 같다. 식당은 회전율이 중요하기에 이런 룰이 있는 거 같다. 2시간이면 식사에 술 한잔하기 모자르지않은 시간이라 넉넉한 거 같다.

 

우리는 

 

명란 몬자야키 1580엔
모헤지 야끼소바 1280엔
와규 오꼬노미야끼 1580엔
레몬사와 500엔*2
생맥 600엔
상차림비 380엔*3

 

이렇게 이용을 했다.

 

 

사진 순서대로 설명을 하자면

 

애피타이저로 계란말이를 준다. (추측이지만 혹시 이게 오토시인가?)

 

몬자야끼는 맛이 묘했다. 전 같기도 하면서 아닌 거 같기도하고..막 엄청 맛있지는 않았지만 익숙한 맛이다.

맥주 안주로 좋은 거 같다. (사실 맥주는 아무거랑 먹어도 맛있다....)

 

야끼소바가 제일 맛있었다! 나의 원픽. 참기름을 넣어줘서 간장소면 같은 맛이났다.

 

오꼬노미야끼는 오꼬노미야끼가 이렇게 맛있었나 싶을정도로 맛있었다.

야끼소바가 없었더라면 이게 원픽이 됐을수도 있을 거 같다.

 

 

총평

 

 

저녁 시간에 가면 웨이팅을 해야하지만 우에노 쪽을 간다면, 몬자야끼가 궁금하거나 끼자 돌림 음식들을 한 번에 맛보고 싶다면 추천한다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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