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도쿄 여행] 신주쿠 가성비 좋은 3성 호텔 비아 인 신주쿠

비아 인 신주쿠

 

신주쿠에서 1박을 묵을 일이 생겨서 급하게 예약한 호텔이다.

나름 3성급으로 나름 괜찮은 컨디션의 호텔이였다.

위치

 

위치는 신주쿠 역보다는 JR신주쿠산초메 역과 더 가깝다.

도보로 4분 정도 한다. 바로 근처에 로손과 세븐일레븐 편의점이 있어서 편했다.

신주쿠역까지도 걸어서 구글맵 기준 12분이다.

 

12분도 충분히 걸을만한 거리이지만,

케리어가 있는 상태면 신주쿠산초메 역에서 내리는 걸 추천한다.

 

객실

 

내가 묵은 방은 세미 더블 룸이다.

일본 숙소답게 아담했다. 

아고다 13m² 약 4평 정도 되는 크기이다.

체감상 조금더 넓은 거 같기도하다.

케리어 하나 정도는 여유롭게 펼칠 수 있다.

화장실도 깔끔하니 괜찮은 컨디션이였다.

 

3성인 만큼 코인 세탁기도 있다.

가격

세미 더블룸 기준 아고다에서

평일 기준 1박에 15만원 정도였지만, 주말은 25만원 대인 것 같다.

주말이 10만원 정도가 더 비싼 것 같다.

 

총평

혼자 심심해서 근처에 있는 신주쿠 공원을 다녀왔다.

 

신주쿠 역과도 가깝도 주변에 편의점도 있는 만큼 위치가 정말 좋았다.

숙소도 깔끔하니 쾌적했다.

숙소가 좁은 거야 왠만한 1~3성급 호텔들의 특징이라 그렇게 불편하지는 않았다.

혼자나 둘이서 충분히 묵을 만한 호텔이다.

추천한다.